이 앨범은 80년대에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의 기근으로 인해 죽어 가는 난민들을 돕자는 취지로 영국의 팝스타들이 모여 발표한 싱글 음반인데, 이 후 이들은 Live Aid 콘서트로 또 한번 세계에 아프리카 지원을 호소하였다. 20년이 지난 2005년에도 유럽 10개도시에 같은 콘서트가 또 열린적이 있었다. 1984년 겨울, 전유럽과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이 곡은 U2, 밥 게돌프, 컬쳐 클럽, 두란두란, 데이빗 보위, 필 콜린스, 왬, 폴 영, 휴먼 리그, 쿨앤더갱 등 참여 아티스트들만 해도 뜨아 했던 기억이 있다.
해를 넘긴 이듬해엔 미국에서 USA for Africa라는 단체를 만들어 같은 취지의 유명한 "We Are The World"라는 앨범을 발표하여 또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기억도 있다. 나도 음반을 살정도였으니 엄청난 기금이 조성되었으리라 생각되는데, 20년이 지나도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지 모르겠다.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아프리카 난민문제를 다루면서, 원조 물자및 기금 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던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데, 앨범이나 몇 장사고 '난 도왔다' 우기는 처지다보니 딱히 할 말도 없다.
그리고!! 80년대 잘나가던 헤비메탈 밴드들도 모였다!로니 제임스 디오가 주측이되서 결성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Here 'n Aid"였으며 싱글곡이 "We Are Star" 였다. 당시 락에 빠져있던 나에게는 참여 밴드들은 엄청난 흥분꺼리였다고 기억된다.
곡 자체는 머 그리 훌륭하다라고 할순 없지만, 보컬뿐만 아니라 쟁쟁한 기타리스트들의 몇 프레이즈씩 나누어서 맡았던 기타 솔로부분은 아직도 감동이 잔잔하다. 당시 신예였던 잉위 아저씨의 프레이징도 기억에 남고, 디오 아저씨가 쾌척한 라이브 트랙 "Hungry for Heaven"도 잊을 수 없는 곡이였다.
영국의 아티스트들 덕에 지구촌이 따뜻~ 따뜻~ 할 수 있었던 그 해, 1984년 12월 10일 오늘은 바로 Band Aid의 "Do They Know It's Christmas" 싱글 앨범이 릴리즈되었던 날이다.
그 해 겨울만 같으면 좋겠다.












TV를 켜기만하면 이뿐여자들이 쏟아지지만, 클래식 음악쪽도 잘 찾아보면 미모를 겸비한 연주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녀들의 느낌은 쫌 다르다. 시간이되면 그녀들을 모아 포스팅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마음'을 몰라 끙끙거리기도 몇 번 했지만 언제부턴가 '그녀의 마음에 내가 없다'라고 인정하고 쉽게 접기 시작했는데 이게 거의 맞다.
자세한 법의 조항은 몰겠는데 불법이라니깐 그 친구들이 잘한건 아니지만, 우리 사회 어른들의 센타없는 시각과 과한 꾸중에 나도 서운했는데 당사자들인 어린 그 친구들은 어땠을까 싶다.
옆 오피스텔 1층 편의점에서 DVD하나를 빌려 보적이 있다. 담배사러 갔다가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 DVD 커버에 게리올드만 얼굴이 있길래 호기심에 빌려 본적이 있다.
1801년 11월 16일, 오늘 베토벤은 의사 베겔러에게 편지를 하나 보냈는데, 이 편지에서 그는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사랑고백 편지를 당사자한테 보내야지 왜 거따 보냈는지... 소심 A형인가 보다
졸업후, 월트 디즈니사에서 잡역부라도 취직하고 싶은 꿈을 꿀정도였으니깐... 심바에게 대단히 빠져 있었던건 사실이다.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많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HAKUNA MATATA" 다.
어제, 얼마전 개관한 세종문화회관 챔버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일리아 칼러와 이희연의 듀오콘서트가 열렸다. 그의 싸인회가 있어 잠깐 들렸는데, 그의 명성에 비해 그리 북쩍되지 않았던거 같다.
난 파가니니하면, 스웨덴출신의 기타리스트 잉위 맘스틴부터 떠오른다. 잉위 아저씨를 통해 파가니니 연주를 접했으니깐 당연하다. 어떤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가 "24개의 카프리스의 완벽한 재연"이라 말한적도 있듯 그가 사용하는 스케일과 프레이징 구석구석에 파가니니의 흔적이 남아있음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잉위 아저씨는 나의 청소년기를 크게 메우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친구들과 LP판 돌려 들어가며 그의 속주에 열광하였고 누가 먼저 카피뜨는가 경쟁에 시험기간 내내 책이 아닌 기타와 씨름하던 기억도 있다.
비교적 격이 떨어지지 않게 집시음악을 차용한 클래식 음악중에, 비제의 마지막 오페라에는 카르멘이라는 집시여인이 나온다.
내가 상상하고 그리는 집시여인의 모습은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르네상스"의 보컬 애니 헤슬램이다. 라이브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오션 집시'를 부르던 그녀의 신비로움에 난 누가 머래도 집시여인은 그녀가 아닐까 싶다.
"Stand In Line"을 시작으로 고1때부터 들어온 그의 전 앨범들의 컨셉, 가사, 분위기등이 꾸준히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서 더 좋다. 변하지 않고 꾸준하니 날 잘 건드려 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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